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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9-10-31  |  조회수 6578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제15대 회장에 김세동 교수 연임

함께 일하고 싶은 든든한 학회 구축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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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김세동 교수가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다. 학회는 지난 10월 16일 과학기술회관(서울 역삼동 소재) 12층에서 ‘제15대 신임회장 및 감사선출 직선평의원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김세동 교수를 만장일치 의견으로 추대해 연임을 확정했다. 김세동 회장은 2017년 10월 18일 제14대 신임회장에 선출된 후 그동안 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인물로 평가를 받는다. 김 회장은 15대 회장 수락연설에서 “우리 학회는 태생부터 융합·복합된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산업분야가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는 가운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학술적 활동을 강화해 산업과 기술이 동시에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학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학회의 국제화를 앞당길 방침이다. 김세동 회장을 만나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이번에 제15대 회장님으로 연임하게 되셨는데요, 그만큼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 우리 학회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아서 제15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습니다. 특별히 14개 단체장협의회 회장님인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여 축하해 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또 부산에 계신 박차수, 류우찬 교수님을 비롯해 광주의 송상빈 박사님, 삼척의 이봉섭 교수님 등과 같은 열성적인 분들이 계셔서 용기와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학회를 지금까지 지도해 주시는 명예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 인구 감소와 사회 분위기 등으로 대학원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점 등 학회도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서 안정되고 든든한 학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Q. 지난 제14대 회장님 임기 동안 학회는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14대 임기 동안 특별히 기억에 남는 성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임기 동안 학회 사무국에서 국내 및 국제(ALC) 학술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또 우리 학회의 큰 소임인 전기설비 분야 국가건설기준을 전면 개정하게 되어 지난 10월 8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가건설기준의 하위 건설기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Q. 이번 제15대에서는 더 많은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15대 임기 동안 실행하고자 하시는 계획이라면 어떤 것들인지요?

저는 우리 학회가 여러분들에게 든든한 학회가 되도록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함께 일하고 싶은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국가건설기준의 국토교통부 관리주체기관으로서, 앞으로 전기산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위 건설기준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건축전기설비의 내진에 관한 구체적인 설계방법/수용률 기준 등과 같은 하위 건설기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회 전문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를 계기로 함께 일하고 싶은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학회를 방문하면 누구라도 필요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국가건설기준센터, LH, 서울시 등에서 지원하는 산학협력 활성화 프로그램, 기술개발 지원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사전에 발굴하여 해당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개발 등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회 본연의 업무는 학술활동을 왕성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술활동 분야는 편집위원장, 학술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사무국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위원회 및 학술연구회가 활성화되도록 함께 좋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꿈만 같았던 4차 산업기술이 실질적으로 현실화되는 시대에 있습니다. 스마트가로등, 스마트조명, 스마트수배전반, 더 나가서 스마트빌딩, 스마트공장/팜,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등으로 확대 발전되어 가고 있고, 5년 후에는 자율주행차가 국내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학회 회원분들께서도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조명·전기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신 분들로서 4차산업 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믿고 든든한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회장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학회 회원들의 동참도 크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회원님들께 당부사항이 있으시면 전해주십시오.

우리 학회는 조명 분야와 전기설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회 회장단 및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되어 왔고, 회원 간의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국가 건설기준의 지속적인 역할과 산학연 간의 기술개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학회로 학회 위상을 향상시키며, 회원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