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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7년 세대 내 전체 조명을 LED로 확대 적용했으나, 2019년 현재까지 지난 2015년에 자체 개발한 형광등 기반의 조명기구 디자인을 설계에 적용하고 있다. 2018년에 조사한 LH 분양주택 거주 후 평가(POE) 결과에 따르면, 조명기구에 대한 입주자 평가 결과 디자인에 대한 불만사항이 가장 많았으며(31.5%), 특히 30대 이하에서 조명 디자인이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돼 LED 조명기구 디자인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LH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 개요 = 이에 따라 LH는 실내 인테리어의 중요 요소인 세대 내 조명기구에 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LH 디자인 컨셉에 부합하는 ‘LED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고,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작품은 입상 순위별로 각각 1,000세대, 800세대, 400세대 규모의 현장납품권이 부여된다.

LH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 품목은 ▲거실등(LED 75W) ▲침실등(큰방 LED 40W, 작은방 LED 30W) ▲식탁등(LED 16W~20W)으로 구성되었으며, 공모대상의 주요 성능 중 광효율(125lm/W), THD(10% 이하) 및 색온도(3000K~5700K) 등은 LH 설계기준을 충족하도록 제시했다.

특히 LH 성능기준인 광효율 125lm/W는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실내용 LED등기구 고효율 인증제품 상위 28%의 우수한 제품이다.

 

■ LH LED조명 디자인 및 트렌드 사례 = 이번 공모전을 통해 36개 업체에서 제출한 LED 조명기구 디자인 및 트렌드를 LH가 분석해 본 결과, 직사각형과 둥근사각형 디자인이 27개 작품으로 전체 36개 작품의 75%를 차지했다. 또 1차 심사결과 선정률은 41%로 다소 낮은 반면에 입체적 디자인 형상인 도넛사각형, 원형도넛형 등은 작품 수 대비 78%의 높은 선정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조명기구를 슬림하게 디자인하여 개방감을 확보한 점과 조명기구의 부분별 색온도를 달리한 점, 모듈을 조합하여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게 하는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출품된 36개 작품 중 슬림형과 일반형은 각각 10개와 26개로 확인되었으며, 선정률 또한 각각 5개, 13개로 50%의 비율을 보였다.

LH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 형광등과 달리 LED 특성을 활용할 경우, 다양한 형상의 디자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자료협조 :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주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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