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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는 지난 1월 20일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영남대)’,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전북대)’ 등 3개 연구센터 및 부경대, 전북대, 해양대, 영남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대학과 공동사업으로 진행하는 ‘LED 융합 인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LED 융합 인력양성사업은 미래 LED 융합산업 분야의 국제경쟁력을 이끌어 갈 석·박사 연구개발 인력 양성사업으로, 매년 수십 편의 논문 출판과 시제품 개발, 석·박사 학위자 배출 등 역량을 보유한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특히 부경대는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와 LED 공학협동과정을 설립해 LED 융합기술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주도해 나갈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적극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40편의 연구 성과물과 시제품들이 산·학·연에 공개되고, 이를 통한 기술교류 협력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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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부경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조선·해양플랜트·해양환경 LED 융합조명 핵심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LED 융합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본 사업을 통해 부경대에서만 최근까지 1명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8명이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명이 박사학위 과정을, 18명이 석사학위 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4명의 석사 학위자가 관련 기업에 취업하고, 2명은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 관련 학과로 진학했다.

부경대학교(총장 : 김영섭)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 유영문)에 따르면, 본 사업을 통해 부경대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5년 간 33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양성되고, 이 중 20명 이상이 석·박사과정을 수료한다. 또 이들 수료 인원 중 14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할 전망이다. 부경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3개교 전체를 합하면 5년 간 총 64명 이상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거쳐 18명 이상이 석·박사과정을 수료하고, 39명 이상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는 지난 1월 20일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 여의주홀에서 ‘LED융합 인력양성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이같은 인력양성 관련 성과와 더불어 산학공동 R&D 프로젝트 내용을 공유했다.

 

조선·해양플랜트·해양환경 LED 융합조명 전문인력 양성

‘조선·해양플랜트·해양환경 LED 융합조명 핵심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에서 수송기기 특화조명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창의적 핵심기술 개발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분야의 특화조명은 치열한 국제경쟁과 IMO(국제해사기구)의 해양오염 등과 관련된 친환경 규제 정책 등 여러 어려운 난관이 있다. 따라서 해양플랜트·크루즈선·상선 등의 항해안전 및 인간중심 지능형 LED 융합조명과 같은 차별된 기술제품의 개발이 시급하며, 해양 환경 및 항해·해양생물 안전 등을 고려한 고신뢰성·고기능성 특화형 LED조명 개발이 필요하다. 또 방폭 전기전자 및 LED 방폭조명 분야의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

부경대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는 이러한 점을 타개할 수 있도록 ▲인간중심의 지능형 LED 융합조명으로 Green Ship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석·박사 전문인력 ▲LED 방폭조명 등 방폭형 전기전자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 ▲해양생물, 항해안전 등 국제기구 규제 대응 친환경 특수 LED융합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 ▲해양 환경에 특화된 LED 융합조명, 부품소재, LED소자 개발 석·박사 전문인력 등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속가능한 LED융합 전문인력 양성체계 확립 ▲조선·해양플랜트 및 해양환경 LED융합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창의융합형 실습 및 R&D 교육 강화 ▲고용연계 수요기반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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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플랜트·해양환경 LED 융합조명 전문인력 양성 사업성과

부경대와 전북대, 해양대는 융합 부문과 실무 부문을 결합한 정규과정 20개를 개설·운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경대는 LED 해양플랜트 융합 방폭, 시스템실무 LED 해양융합시스템특론, LED 수산양식 융합실무, 융합실무측광 및 분광학, 특허와 기술 분석론, LED 융합응용특론, LED 시험인증특론 등 7개 석사과정의 ‘LED융합공학전공’과 응용기기분석학, 첨단나노공학특론, 신뢰성고장분석특론, LED 광전소자특론, 반도체공정실무, 첨단나노공학특론, LED조명디자인실무 등 7개 박사과정의 ‘LED공학협동과정’을 개설했다.

또 전북대는 LED소자 및 융합기술, LED 평가특론 등 2개 과정의 ‘LED융합부품소재 트랙’을, 해양대는 LED소자 제조공정실무, 융합LED소재공학, LED제조설비실무, 해양조명융합광학 등 4개 과정의 ‘해양조명융합 LED소자 트랙’을 각각 개설해 특화인력 양성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구체화했다.

비교과 과정 실무교육도 확대해 대학원생 및 직장인 재직자 대상으로 8개 요소기술 분야, 15개 실무교육 강좌(부경대 12, 해양대 2, 전북대 1)를 개설,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총 330시간 동안 재학생 8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또 부경대 13개, 해양대 8개, 전북대 9개 등 총 30개의 ‘기업수요 맞춤형 R&D 과제’ 수행을 통해 참여기업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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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 하재찬 chany1013@hanmail.net>